생존을 도모하며 미션을 해결하는 인디고 협동 게임이 계속 주목받고 있다.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에서 협동 호러 액션 게임 'R.E.P.O.' 돌풍이 시작됐다. 출시 한 달도 되지 않은 게임인데 글로벌 인기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다. 이번 달 최고 신작이자 고티 후보까지 거론되는 스플릿 픽션이나 몬스터 헌터 와일즈보다 순위가 높다.국내에서도 4위에 안착해 눈길을 끌었다. 특히 각종 구작이 할인을 등에 업고 불티나게 팔리는 봄 할인 기간에 성과를 낸 것이 인상적이다.동시 접속자도 20만 명을 넘기고 있다. 여기에 더해 3만 개의 평가가 넘어가면서도 '압도적으로 긍정적'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 유저들로부터도 열광적인 지지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. 스웨덴의 인디 게임 개발사 세미워크가 제작한 'R.E.P..